'2018 공예페어''2018 젓가락 페스티벌'성공 개최 목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서강덕)는 9월 지역 내 동부창고에서 개최되는 2018 공예 페어와 2018 젓가락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장 주변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특별 단속을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한다. / 청주 청원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서강덕)는 9월 지역 내 동부창고에서 개최되는 2018 공예 페어와 2018 젓가락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장 주변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특별 단속을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한다.

청원구는 불법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은 행사장 방문객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판단에 따라 구청 단속반은 거리질서 확립 및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행사 기간 전,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기간 중, 축제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음료수, 과일 등을 판매하는 불법노점상에 대해 발견 즉시 계고장 발부 후 과태료 부과를 통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 할 예정이다.

민병전 청원구 건축과장은 "'2018 공예페어'와 '2018 젓가락 페스티벌'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에 대비,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활동을 통해 불법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을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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