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4일 자정까지 비 피해 신고 29건 접수
충북지역 4일 자정까지 비 피해 신고 29건 접수
  • 신동빈 기자
  • 승인 2018.09.0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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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0㎜ 폭우…청주 오후 11시 기준 강수량 140㎜
청주 백봉공원 토사유실로 차량 10여대 이동주차
2017년 7월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사직동의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다. / 중부매일 DB
2017년 7월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사직동의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다.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3일 오후부터 시작된 폭우로 충북지역 비 피해 신고(4일 00시 기준)가 29건 접수 됐다고 밝혔다.

주요 신고내용은 도로 침수로 인한 차량고립 인명구조 3건(청주시 오송읍 정중리, 청주시 강내면 연정리, 충주시 신니면 화석리), 안전조치 4건, 배수지원 20여건 등이다.

특히, 148㎜의 폭우가 내린 충주시 노은면 일대는 산사태가 우려돼 시에서 안전조치를 진행으며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백봉공원 주차장에는 토사가 유실돼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다.

이로 인해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이동 주차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긴급사항이 아닌 경우 관할 지자체에 이관·접수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피해현황은 4일 오전에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3일 23시 기준 충주와 청주, 진천, 음성, 증평, 제천, 괴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며 "밤사이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저지대 침수 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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