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4일 한국병원에서 청주시의사회(박홍서 회장)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청주직지코리아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4일 한국병원에서 청주시의사회(박홍서 회장)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의사회는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사전 티켓을 구매하고 직지코리아 홍보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조직위는 공식스폰서십으로 청주시의사회를 예우하고 언론 홍보 및 인쇄홍보물에 청주시의사회 명을 게재한다.

또한 '청주시의사회 방문의 날'을 비롯, 공식행사에 초청해 행사 관람을 통한 회원들의 문화 향유를 도울 계획이다.

청주시의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사에 보탬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직지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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