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作 'home sweet home'

이선희 작가는 위로와 위안 이라는 두 가지 커다란 주제로 세상을 보듬는 작업을 한다. 그녀의 모든 작업을 관통하는 기조는 감정이라는 실로 아름다운 가치를 내재하고 있다. 그녀에게 있어서 미술이란 상처와 치유, 그리고 다시 현실을 인식하는 장으로서 가동되는데 그것은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온도처럼 작품으로 남게 된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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