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송근창 관장이 지난7일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송 관장은 그동안 장애인복지관 전국시설평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근창 관장의 기여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 보건복지부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 관장은 "장애인복지관 전국시설평가뿐만이 아니라 예산군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장애인복지와 복지관 기능 전환 및 역할 정립에 기여해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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