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지난 8일 라이프볼링장에서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박창영 청주시볼링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청주시장배 남녀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8일 개인전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9일 3인조 단체전 예선경기를 치르고,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6일 실시해 대회 피날레를 장식한다.

윤순진 청주시 체육교육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 거두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