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는 지난 7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실보보행차 구입 기금 조성을 위해 1일 호프행사를 열었다. /증평군 사진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는 지난 7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실보보행차 구입 기금 조성을 위해 1일 호프행사를 열었다. / 증평군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는 지난 7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1일 호프 행사를 열었다.

여성회와 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실버보행보조차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지회는 지난 2016년부터 증평인삼골축제에서 운영한 식당 수익금으로 실버보행보조차를 전달했으나 노인 인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나 1일 호프행사로 사업 방식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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