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충주미덕중학교 학생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입학관리본부(본부장 전순영 교수)가 청주복대중학교와 제천여자중학교 등 충북지역 중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자유학기제프로그램은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과학문화진흥센터의 ICT 분야 체험과 무한상상실의 3D프린팅 체험으로 각각 구성됐다.

한국교통대학교 입학관리본부는 지역사회 진로교육 활성화와 지원체계 선진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컨텐츠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운영 홈페이지 '꿈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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