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소장 김동희)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10일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 대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11일은 증천1리 경로당에서 ‘뇌 청춘 건강교실’, 12일은 증평문화회관에서 ‘치매 예방하기’ 특강이 열린다.

13일은 치매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14일은 치매안심센터 쉼터에서 치매환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을 활용한 ‘셀프 테라피’수업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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