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년비 189명 감소한 1만8천681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지난해보다 209명이 감소한 9천547명, 여학생은 20명이 증가한 9천134명이 각각 접수했다.
졸업 예정자는 작년에 비해 104명이 증가한 1만4천872명, 졸업생은 262명이 감소한 3천447명이다. 검정고시생과 기타 학력 등은 31명이 감소한 362명이다.
올 수능은 오는 11월 15일 실시된다. 성적표는 12월 5일 응시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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