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이 10일 도내 농협판매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농협 제공
충북농협이 10일 도내 농협판매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농협충북지역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충북농협은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 등 도내 농협판매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원산지 표시사항, 유통기한,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축산물이력제, 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로 추석명절기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식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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