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한국병원은 문의전화 및 예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통합콜센터는 전문상담원 5명이 상주하며 문의전화를 비롯한 세분화된 진료과의 진료 설명 및 예약을 돕게 된다. 이를 통해 전화 상담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은희 통합콜센터 팀장은 "기존에 병원으로 문의하시는 고객분들의 불편함을 감소시키는 친절한 상담과 빠른 진행으로 환자분들이 병마의 고통에서 하루 빨리 치유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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