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체넷 최윤영 대표(왼쪽)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과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어린이재단 제공
㈜창체넷 최윤영 대표(왼쪽)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과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어린이재단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11일 ㈜창체넷(대표 최윤영)에서 운영하는 운천동 내일도서관을 방문해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창체넷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충북지역의 빈곤 아동을 위해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진학·진로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맸었다.

최윤영 대표는 “소중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진로·진학 컨설팅 등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충북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병원, 약국, 식당,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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