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쌍용3동(동장 정종호)과 주공7단지1차아파트, 쌍용지구대, 주택관리공단 천안지역단 관리소가 매주 화요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쌍용동 북부대로의 횡단보도에서 '민·관 합동 횡단보도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캠페인에는 정종호 쌍용3동장, 인기천 쌍용지구대장, 김광수 천안지역단장, 박대규 백석3단지소장, 한현미 천안쌍용5-2단지소장, 김은영 천안성정4단지소장, 윤종호 7단지발전위원장, 입주민 등이 동참했다.

정종호 쌍용3동장은 "폭염으로 잠시 중단된 캠페인을 재개하고 안전한 우리동네, 교통법규를 지키는 쌍용3동을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수고하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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