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 선·후배들이 12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 선·후배간 멘토링 결연식이 12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도교육청은 업무 특성상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신규·초급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결연을 맺은 건축, 전기, 기계설비 등 선배 기술직 공무원 16명은 신규 또는 경력 1년 미만 후배 기술직 공무원 32명의 멘토로 업무 노하우 전수와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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