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14일 학내 신학생회관 별빛식당에서 학생기관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부분에 부족함을 느끼는지를 실감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서 총학생회장(경제학과·4년)은 "학생들의 의견에 대해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적극적인 반영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k2r@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