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긴급 대피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지난 13일 오후 9시 30분께 음성군 문촌리의 한 도로를 지나던 BMW 750Li 차량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2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행 중 장치 이상 경보가 뜬 뒤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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