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지역의 향토음식점이 지난 11일 충주세계소방관경기장 내에서 열린 '제22회 충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지역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하고, 밥맛좋은 집을 홍보하기 매년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 제천지역 금월봉 석갈비의 '주머니 한입 삼계탕'이 향토음식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밥맛좋은집 부문 특별상에는 청풍황금 떡갈비의 '한방 울금 돌솥밥' ▶'옹심이 칼국수'가 칼국수 맛집 부문 금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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