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역 신설" 주장에 충북도 '벙어리 냉가슴'
"세종역 신설" 주장에 충북도 '벙어리 냉가슴'
  • 최동일·이완종 기자
  • 승인 2018.09.13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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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10일 오전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세종시 2018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9.10. / 뉴시스
10일 오전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세종시 2018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9.10. / 뉴시스

[중부매일 최동일·이완종 기자] 세종시에서 재점화에 나선 'KTX세종역' 신설 재요구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이에대한 대응수위를 놓고 곤혹스러운 입장.

'KTX세종역' 설치에 대한 도민들의 반대 의견은 이미 첫 논란때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적극적인 운동을 펼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입증이 된 부분이지만 지금은 일부의 주장만 제기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장이 커지고 있는 것은 핵심 주체가 집권여당의 대표이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정책입안 등 구체화되지 않은 문제를 행정기관에서 공개적으로 대응하기는 곤란하다는게 도의 처지.

하지만 마냥 손을 놓고만 있을 수 없다보니 'KTX세종역' 설치에 반대하는 도의 입장을 거듭 밝히고 충청권 상생을 위해 세종시측의 주장 철회를 요구하는 기존 수위에서 재탕만 거듭.


# 의욕 넘치는 충북도의회 '탈날까 걱정'

11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제3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의원들이 2018년도 상반기 도정보고와 교육시책을 경청하고 있다. / 김용수
11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제3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의원들이 2018년도 상반기 도정보고와 교육시책을 경청하고 있다. / 김용수

민선7기로 구성된 제11회 충북도의회가 제367회 정례회를 맞아 잇따라 점심시간을 넘기면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의욕이 넘치는 의정활동을 연일 보여주고 있어 눈길.

정례회 시작전부터 의원들의 5분자유발언 신청이 몰리면서 10명이나 신청해 교통정리가 필요한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결국 먼저 신청한 5명의 의원은 1차 본회의때, 나머지 5명은 2차 본회의때로 정리.

예결위에서는 사흘간 일정중 두번씩이나 점심시간을 미뤄가면서 회의를 강행하는 의욕을 보였는데, 다만 의원들의 호출을 대비해 마냥 발이 묶이면서 예정된 일정과 약속 등에 차질을 빚게 된 집행부 간부들은 드러내놓고 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 SK하이닉스 M15공장 준공일은

9월 완공예정인 SK하이닉스 청주 'M15'공장 건설현장 / 신동빈
9월 완공예정인 SK하이닉스 청주 'M15'공장 건설현장 / 신동빈

SK하이닉스가 15조원을 투자해 지은 청주 M15의 준공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준공식'일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장비반입과 3개월간 시운행 등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께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란 전망

청주 M15 생산라인에서는 기존 SK하이닉스의 최상급 모델인 72단 3D 낸드와 96단 4D 낸드를 생산하는데 특히 96단 4D 낸드플래시는 세계 최초로 D램에 집중된 사업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달초 건물에 대한 사용승인허가가 떨어진 상태로 10월 중순 클린룸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장비를 반입한다는게 SK하이닉스측의 계획으로 회사에서는 준공일보다는 현재 95%수준인 공정률에 더 많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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