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통합방위회(의장 문정우)는 금산군 예비군훈련장에서 3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통합 방위 안보태세 훈련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에는 금산군 여성예비군과 읍·면 예비군 중대장이 함께 했다. 사격체험 등 예비군 훈련 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안보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를 가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문정우 군수는 "남북 정상회담 등으로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나 한반도에 38선이 존재하는 한 지역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며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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