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가 15~16일 양일간 보은군 알프스수련원에서 진행됐다. / 충북체육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소년 자립심 고취와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2018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가 15~16일 양일간 보은군 알프스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충북지역 초껜중껜고등학생 및 가족 212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안전에 대한 기초이론 습득과 심폐소생술 및 스포츠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안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화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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