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14일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가 열린 가운데 유동준 충북중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14일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가 열린 가운데 유동준 충북중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도내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ERP, MES 등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엘림산업 등 48개 중소제조기업과 21개 공급기업이 참여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현장에서 1대1 매칭상담을 가졌다.

특히, 솔루션 구축비용의 50%(최대 5천만원)를 예산소진시까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연계해 참여한 중소제조기업의 부담하는 비용을 줄이는 제도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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