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미지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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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지난 15일 오전 8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을 소주병으로 때려 구속된 여중생 A(15)양이 18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A양은 지난 10일 운전자에도 C(55)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하는 등 대범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A양이 운전자 둔기폭행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고 재범을 저지른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두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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