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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사진 오른쪽)은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에 있는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주변 교통혼잡 관리상황과 범죄취약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충북지방경찰청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에 있는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주변 교통혼잡 관리상황과 범죄취약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택화 청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혼잡한 전통시장 주변 교통관리와 소매치기 등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추석 명절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9월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도내 17곳의 전통시장 인근 지정된 도로를 한시적으로 임시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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