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방 영웅들 화합·우정 축제 막내려
지구촌 소방 영웅들 화합·우정 축제 막내려
  • 최동일 기자
  • 승인 2018.09.17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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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소방관대회 열전 8일 일정 마무리
세계 최강소방관에 한국 홍범석 등극
충주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의 꽃인 최강 소방관 경기(TFA)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주인공은 임용된 지 10개월 된 새내기 소방관 홍범석(용인소방서·32) 소방사다. 사진은 홍 소방사가 경기에 임하는 모습. 2018.9.17 / 연합뉴스
충주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의 꽃인 최강 소방관 경기(TFA)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주인공은 임용된 지 10개월 된 새내기 소방관 홍범석(용인소방서·32) 소방사다. 사진은 홍 소방사가 경기에 임하는 모습. 2018.9.17 / 연합뉴스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전세계 소방관들이 열정과 화합을 함께 한 한마당 축제였던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6시 대회장인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폐막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대회기 이양, 차기개최국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 최고의 관심 종목인 최강소방관경기(TFA) 시상식이 함께 열려 이 종목에서 우승한 홍범석(32) 선수가 챔피온 벨트를 받자 이를 지켜본 선수와 관람객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새로운 세계최강소방관으로 등극한 는 홍범석 소방관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으로 4개 코스로 치러진 최강소방관경기에서 4분 48초29의 성적으로 우승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우재봉 소방청 차장, 이두표 충주시부시장, 존 하틀리 WFG사무총장과 각국 선수단,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는 우륵국악단과 택견비보이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졌으며 대회기간 곳곳의 장면을 담은 '8일간의 대장정' 영상물이 상영돼 소방가족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차기 개최지는 2020년 덴마크 올보르그(Aalborg, Denmark)으로 확정돼 피어 베드스테드 호리스 덴마크 응급관리센터장이 대표로 차기개최국에 대한 소개 및 14회 소방관경기에 대한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대회 폐막식은 남녀혼성 대북난타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하고 흥을 돋웠으며 대회의 소망을 담아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EDM 댄스파티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주영국 대회 추진단장은 "8일간의 세계 소방관들의 즐거운 축제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며,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선수들과 대회를 응원해 준 많은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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