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주)가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전달했다. / 공주시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애터미㈜(대표 박한길)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1억 9천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시에 따르면, 애터미㈜는 문예회관 주차장에서 주방용품, 의류 등 1억 9천 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 1천900가구와 25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터미(주) 도경희 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터미(주)는 공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22억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께해서 행복한 신바람 나는 공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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