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건대 특성화분야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활성화, 기술사업화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시작했다.

이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게 된 업체는 ㈜이피켐텍와 디스트레스, (주)플레닛에이, 주)알파크립텍, (주)다간, (주)안국건강, (주)오픈아이티, 비에스코리아 8개 기업으로 김환기, 백우진, 송덕근, 이광호, 이정환, 임병우, 전흥석, 임지홍 교수 등 8명의 연구과제 책임자를 선정, 본격 과제 수행중이다.

기술개발과제의 내용은 개발된 기술을 활용해 기술라이센싱 및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사업화과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연구개발 종료 후, 판매 및 매출실적 등의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지표로서 제시할 수 있는 상품화과제, 제품·브랜드 디자인과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지역 및 사회적 문제해결과제 등을 위한 인문·사회, 예·체능분야 과제로 구성돼 있다.

2018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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