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솔라페스티벌을 마치고
2018 솔라페스티벌을 마치고
  • 한기현 기자
  • 승인 2018.09.1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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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손천수 진천군 신재생에너지과장
태양광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8 솔라 페스티벌이 13일 충북 혁신도시 친환경 에너지타운(진천군)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사진은 이날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축포 버튼을 누르는 모습. / 연합뉴스
태양광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8 솔라 페스티벌이 13일 충북 혁신도시 친환경 에너지타운(진천군)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사진은 이날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축포 버튼을 누르는 모습. / 연합뉴스

[중부매일 독자편지 손천수] 올해로 충북도에서는 일곱 번째, 진천군에서는 두 번째로 솔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축제가 열린 '진천친환경에너지타운'은 태양광발전, 태양광집열판,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이 설치되어 태양광축제의 상징성을 더해 주는 곳이다. 축제의 관심을 모은 콘텐츠로는 '솔라 기능경기대회'와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솔라 아이디어 공모전, 도전 솔라벨' 등이 있었으며, 학술대회로 '태양광 수용성 확대를 위한 전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5개국 3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도내 태양광제품 약 3만달러 규모의 수출판매 계약을 한 점과 기업 상호간 B2B거래를 통해 약 407억원의 예상매출액을 보인 것 등이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방문객은 약 3만8천500여명으로 작년에 비해 6천500명 정도 더 많이 찾아 주셨으니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다고 자부한다.

충북도와 진천군이 태양광에 집중하는 이유는 태양광은 석유, 석탄 등 전통에너지를 대체 할 무한한 에너지원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산업은 고 부가가치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끊임없이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기 때문이다. 진천군은 2011년 '광역태양광산업특구'로 지정된 이래 '태양광기술지원센터', '건물에너지연구지원센터', '기후환경실증센터', '자동차연비센터', 태양광모듈연구지원센터',등을 유치하고, 세계최대 태양광 셀.모듈 생산업체인 '한화큐셀'이 입주 가동하고 있으며, 우석대와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태양광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 곳이다.

한화 큐셀은 2015년 진천에 보금자리를 틀고, 증설을 통해 연간생산규모를 3.7GW로 확대하여 현재 1천300명의 직원이 4조 3교대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방세등 약 60억원 이상을 진천군에 납부하였으며, 약 500여명의 직원이 진천에 거주하고 있다.

손천수 진천군 신재생에너지과장.
손천수 진천군 신재생에너지과장.

앞으로 진천군은 충북도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주력함은 물론, 신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 솔라페스티벌이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공동 개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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