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이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농협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성화동 농협충북본부 금요장터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특별장터'를 개장한다.

이 직거래장터에서는 햅쌀, 제수용 햇과일, 정육, 인삼, 선물세트 등 우수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김태종 본부장은 "소비자들에게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을 준비해 알뜰한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증대와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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