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혁신 실천 서약식 가져

정부의 4대강 보 개방 방침에 따라 1일 오후 2시 금강 공주보가 수문을 열고 하루 80만 톤의 방류를 시작했다. 녹조 등에 따른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 시행된 이번 조치는 봄 가뭄에 따른 농민들의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신동빈
정부의 4대강 보 개방 방침에 따라 1일 오후 2시 금강 공주보가 수문을 열고 하루 80만 톤의 방류를 시작했다. 녹조 등에 따른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 시행된 이번 조치는 봄 가뭄에 따른 농민들의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신동빈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19, 20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민을 위한 물관리 혁신 실천 서약식'과 '통합물관리 첫걸음 과제 실행추진단 발족식' 을 가졌다..

물관리 일원화 시행 100일을 맞아 수자원공사 경영진을 비롯한 전국 140여명의 부서장급 간부 전원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 중심의 물관리 혁신의지를 다짐하고 속도감 있는 과제 이행을 위한 전담반 조직을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을 향한, 국민에 의한 물관리'를 목표로 재창립 수준의 경영혁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 혁신성장 주도, 물과 같이 청정한 조직 등 4가지 실천다짐을 서약한다.

또 지난 18일 환경부가 발표한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향한 첫걸음' 과제를 위한 실행추진단을 발족, 물관리 일원화 성과를 도출할 세부활동 방안 마련에 들어간다.

이어 혁신방안 구체화 토론을 열어 인간과 자연을 위한 건강한 물순환 회복, 국민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물서비스 확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공성 강화,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공유와 토론회서는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추진현황과 수자원공사의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확인하고 4대강 사업의 집행기관으로 과거를 겸허히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자원공사는 앞으로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 및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신(新)중장기(2019~2028)전략경영계획'을 수립·선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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