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책임제 실시, 실적 개선 대책 수립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19일 2019년(2018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정량지표 추진 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20일 1차 보고회에 이어 131개 정량 지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박재국 부군수는 담당 부서장에게 철저한 준비와 실적 제고 및 개선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특히 지방분권 강화 기조에 맞춰 일자리창출, 저출산 대책, 사회적 경제 활성화등 사회 가치 실현 지표를 중점으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군은 2018년 평가에서 가등급 6개 분야, 나등급 5개 분야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9천6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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