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오웬스국제관 444호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2018-1학기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활동팀 시상 및 2018-2학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활동팀 시상식에서는 2018-1학기에 활동한 77개 팀 중 24개 우수팀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우수활동팀은 활동 노하우, 학습 노하우를 발표하여 2학기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에는 2018-2학기에 동 사업에 참가하는 총 88개 팀 중 144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고, 보고서 작성 및 활동지원금 사용 등 학습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육주혜 교수는 "지난 1학기 동안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또 2학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학습지원 프로그램 수 및 지원금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나사렛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습공동체, 튜터링, 학습성공 어올모임 등 10여개의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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