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는 오는 21∼27일까지 7일간 음성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각종 재난 발생 대비 소방관서장 중심의 초기 대응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구급대 전진배치 및 응급환자 이송대책 추진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긴급출동태세 강화 등이다.

원재현 음성소방서장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 연휴기간동안 안전확보에 주력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