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한가위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는 20일 옥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는 20일 옥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차태환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또한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서민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 추석을 맞아 옥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백미 10kg 43포를 각 마을 경로당에 기증했고 옥산면 모든히타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30포를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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