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전 캠페인 실시

추석명절을 앞두고 20일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육거리시장 상인이 건네는 떡을 받아 먹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추석명절을 앞두고 20일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육거리시장 상인이 건네는 떡을 받아 먹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 직원들이 2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병우 교육감과 직원 40여 명은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아울러 직원 상조회비 300만원으로 생필품과 농산물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물품도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위문물품은 21일까지 충북교육청과 자매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 가족이 정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