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26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의학과 강인구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된 교육은 이론 교육 5분,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10분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져 300명이 넘는 교직원들이 이수했다.

병원은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체 교직원이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11월 8일까지 4회 더 추가 실시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언제 어디에서나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