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신협이 2018 하반기 전국의 27개 신협에 총 5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수신·여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들 담당할 일반직 채용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http://cu.saramin.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가 될 것"이라며 "협동조합의 참다운 모델,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신협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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