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총무과는 지난달 20일부터 '2018년 공직가치 내재화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 아산시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총무과(과장 김성호)는 지난달 20일부터 4일간 4차례에 걸쳐 캠코 인재개발원(아산시 도고면 와산리 소재)에서 아산시 공무원 180명을 대상으로 '2018년 공직가치 내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처음 공직에 입문했을 때를 떠올리며 공직가치관을 되돌아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나만의 공직가치 통컵(텀블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등 미래의 바람직한 공직가치에 대한 방향을 재설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성호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가치관을 되돌아보며 공직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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