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가 노인 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노인회 사진제공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가 노인 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노인회 사진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가 노인 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천군지회는 지난해 노인 330여 명이 재능 나눔사업에 참여해 노인 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금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모든 경로당이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군보건소와 함께 실버금연지키미 140명이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도 인재능나눔활동사업에 440명이 참여해 경로당 등 노인 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금연 캠페인, 치매 예방 홍보와 문화예술 공연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