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술모형, 비즈니스카드, 역사만화, 정크아트, 포토존 등

영신중학교는 1일부터 일주일간 목련축제의 일환으로 수송기술모형 등 학습결과물을 전시한다. / 영신중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신중학교는 1일부터 일주일간 교내 목련축제의 일환으로 학습결과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아리·방과후 활동·특기적성·교과학습활동 결과물로 퀼트 공예·컵홀더·수송기술 모형·비즈니스 카드·역사 만화·정크 아트·포토존 등 총 320점의 다양한 학생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작품의 제작 과정과 쓰임새 등에 대한 해설이 함께 진행되며 우수 작품을 선발하여 수업 자료로 활용하고 시상도 할 예정이다

배점규 교장은 "영신중학교의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다양한 학습 활동과 구체적인 진로 탐색을 해 온 결과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즐거운 배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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