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코리아, 청남대, 상당산성 등 축제·관광 명소 SNS 홍보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10월 1일부터 1박 2일 동안 수원시와 대전시 유성구의 SNS 서포터즈 20여명을 초청해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과 청주시 주요 관광 명소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홍보교류 자치단체 간 우호를 증진하고 청주시를 SNS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수원시와 대전시 유성구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SNS 서포터즈 20여 명은 10월 1일 개막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청남대, 상당산성, 문의문화재 단지 등 청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청주의 매력을 만끽했다.
서동화 공보관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투어기간 방문했던 곳을 각자의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청주시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inu@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