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충남연구원은 오는 11일 한·중 사회적경제와 포용적 성장에 대해 국제세미나를 충남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남 2015년부터 중국 상해 교통대학과 충남연구원은 기관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분야의 학술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2016년 충청남도, 2017년 상해에서 두 번의 국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충남의 사회적경제를 전파하는 계기 마련 하였다.

관계자는 "2018년 제3차 한중 국제세미나는 기관 간 학술교류를 넘어, 동아시아기반 사회적경제 국제네트워크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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