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4천만원 후원

현대차 아산공장은지난 2일 온주사회종합복지관에서 아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청소년어울림 캠프와 청소년 특기적성교육인 별빛나래를 후원하기 위한 노사합동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 현대차 아산공장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현대차 아산공장(공장장 정현칠 상무)은지난 2일 온주사회종합복지관에서 아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청소년어울림 캠프와 청소년 특기적성교육인 별빛나래를 후원하기 위한 노사합동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차 아산지원실장인 현근우 이사를 비롯해 노동조합아산위원회 한석무 사무장 등 회사 관계자와 온주사회종합복지관 채종병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노사합동기금은 온주사화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중인 청소년화합 교육프로그램인 '어울림캠프'와 지역 청소년들의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인 '별빛나래'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 아산공장 현근우 지원실장은 '지역 복지기관인 온주사회종합복지관에서 아산지역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지역 청소년들이 학업 외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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