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나라 등 8개 업소 '맛 자랑'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2018 생거진천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오는 5일 진천읍 백곡천 생거진천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지역의 멋과 맛이 담긴 특색음식을 발굴하기 위한 생거진천 향토음식경연대회는 16회째며, 이월면 흑염소나라 등 8개 음식점이 맛 경연을 펼친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시식회가 열린다.

또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경천식품(주)(대표 김태윤)과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생산 제품을 전시하고 잔치국수를 무료 제공한다.

우수업소는 2018년 충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향토음식 육성지원금, 시설개선자금 융자 우선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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