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회장 류기창)은 노인의 날인 2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회장 박승구)에 독거노인 헌집수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노인회 새롬이주거개선단이 실시하는 집 수리가 필요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자재구입비로 사용된다.

카네이션클럽은 2009년부터 혼자 사는 어르신 명절 선물 전달, 저소득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국가 유공자 위로연 등 노인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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