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6일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에서 '사람 중심의 안전충북을 위한 재난관리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전한 충북 만들기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제안된 의견을 도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재은 안전충북위원장(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김미경 충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와 정무헌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 사무국장 정무헌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 사무국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지정 및 자유토론에는 이은애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차장, 노황우 한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강인옥 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과 겸직교수, 한인섭 중부매일 편집국장, 이수완 충북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홍원기 충북도 재난관리과장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