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현안사업 현장방문. / 공주시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종합복지관, 수촌리고분군 역사유적공원 조성사업현장, 강백년사우권역종합개발현장, 신관근린공원을 방문,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1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추가적인 시설 보강을 진행하는 중으로, 관리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시설을 견학하고, 주차장 등 추가확보가 필요한 시설 등을 논의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설로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당면에 위치한 수촌리고분군 역사유적공원 조성사업과 강백년사우권역단위 종합개발 사업의 공사현장을 돌아보며 추가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신관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자동실효를 대비해 신관동 366-6번지 일원에 공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 부지를 둘러보고 위치에 따른 세부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현장방문으로, 시는 앞으로도 주요 역점 및 현안 사업의 문제점 대책 마련 및 발전, 보완사항 제시 등을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민과 대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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