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숙 作 'comfort distance'

고길숙 작가는 인간관계에서 반복되는 내재된 갈등과 그림자 노동을 은유한다. 작가는 일상적으로 작동하는 불평등의 구조와 은밀히 슬어있는 불합리를 현실적 관계양식에 빗대어 드러낸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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