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일 꽃동네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 꽃동네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일 청주 꽃동네대학교에서 '5G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유 장관의 강의를 경청했다.

유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 사람 중심의 4차 혁명이 국정 방향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 5G 융합서비스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제품 지능화(AI)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창출과 국가 R&D 효율화, 국민 생활 밀접분야인 안전, 건강, 사이버 보완, 환경 분야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앞두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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