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4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 청주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청주시장 한범덕)가 4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1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역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등 노동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협력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택정 한국노총 청주시협의회장,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장, 송영권 노무법인더휴먼대표, 오경숙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등 12명의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2018년 노사민정 추진사업 성과 보고, 2019년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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